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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텐트 의자를 당근 마켓에서 샀다.

여자 친구랑 계곡이나 강가에 가서 텐트 의자에 앉아 쉬려고 했으나, 

못 가다가 오늘 드디어 가게 되었다.

 

오늘 갈 곳은 안성의 고삼저수지!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잔잔한 호수와 바람, 푸르른 나무들까지! 

힐링하기 딱 좋아 보여서,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출발했다.

 

출처 : 네이버지도

 

도착했다. 호수의 모습

호수에 비친 하늘의 모습이 너무 이쁘다.

 

 

가는 길에는 흐렸는데, 운이 좋게도 갑자기 해가 떴다!

 

 

도착하자마자 텐트 의자 챙겨서 내려갔다.

주변에 텐트 치고 노는 사람, 낚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잔잔한 호수

살랑살랑 바람

흰 구름

내리쬐는 햇빛

당근 마켓에서 산 텐트 의자와 라탄 바구니

 

그리고, 

 

내 인생의 반려자!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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